들의 백합화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마태복음 6:28)?

들의 백합화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마태복음 6:28)? 대답

산상 수훈의 중간에 주님은 근심이나 걱정의 주제로 돌아가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공급자로 신뢰하도록 격려하십니다. 그분은 추종자들에게 왜 옷을 염려하느냐고 물으십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짜지도 아니하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이 꽃술 하나와 같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에게 입히시지 아니하겠느냐 (마태복음 6:28~30, ESV).

산상 수훈(마태복음 6:25~34)의 이 부분은 단순히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말씀을 반복하십니다. 걱정하다 또는 걱정 적어도 다섯 번. 주님은 일시적인 지상의 부와 영원한 하늘의 보화를 대조하면서 부에 관한 가르침을 막 마치셨습니다(마태복음 6:19~24). 참된 왕국의 종들은 이 땅에서 일시적인 존경을 받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고 영원토록 쌓아두는 상급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수께서는 이 삶의 목적이 다가올 세상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주제에 기초하여 그리스도는 부를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헌신에 대한 가장 큰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이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 6:24). 주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충성과 애정을 원하십니다.

돈에 대한 주제를 다루신 후, 주님은 우리의 시간과 헌신에 대해 다음으로 가장 큰 경쟁자일 가능성이 있는 걱정으로 곧바로 이동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또는 당신의 몸에 대해, 당신이 입을 것입니다. 생명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 왕을 온전히 섬기는 신실한 종은 일상생활에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존재의 본질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 것인가 그 이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를 나타내기 위해 음식과 의복을 일반적인 예로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집세, 전기세, 식료품 예산 또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상적인 문제를 쉽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예수에 따르면 우리는 공중의 새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들은 땅을 경작하거나 음식을 헛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을 먹이십니다. 당신은 그들보다 그분께 훨씬 더 귀중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 묻습니다(마태복음 6:26, NLT).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목숨을 한 시간이라도 더할 수 있느냐 (27절) 하나님을 우리의 공급자로 신뢰한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돌보실 것임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에 삶과 죽음의 권세가 있으며, 그분은 당신의 종들이 인내할 필요가 있는 한 그들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욥 1:21; 33:4; 약 4:12).

우리는 또한 들판의 백합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들은 자라지만 옷을 생산하기 위해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마태복음 6:2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예수께서 강조하시되 솔로몬도 그 모든 영화로 말미암아 의복을 입은 것이 이 중 하나와 같지 못하였느니라(29절) 들의 백합화가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진다고 예수께서 설명하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단명한 들꽃을 그토록 사랑한다면 얼마나 귀한 우리를 돌보시겠습니까(30절)?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격려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큰 가치를 확인시켜 주십니다.

염려에 관한 이 부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예수님은 이렇게 질문하십니다. (마태복음 6:30, ESV). 성서 주석은 여기서 예수의 어조가 오만하거나 꾸짖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고 추리하는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그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자신의 요점을 강조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를 진정으로 신뢰합니까? 예수님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권하는 것처럼 제자들에게 이 세상 너머를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우선순위가 올바르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이 모든 것(이생에 필요한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을 왕께서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마태복음 6:33).

들에 핀 백합화는 우리를 돌보시고 매일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실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상기시켜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 백합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므로 우리를 먹이고 입히실 것입니다. 욥 12:10에서는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모든 인류의 호흡이 그의 손에 있다고 알려 줍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또한 들판의 백합화가 이 지상에서 우리 시대의 덧없는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고려해야 합니다(이사야 40:8 참조). 우리의 초점은 영원과 이생에서의 진정한 목적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의 백합화는 우리가 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나게 하기 때문에 그 백합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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